님, 그거 아시나요? 내년이면 서울인권영화제가 30주년을 맞습니다. 그래서 활동가들은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중입니다. 후원의 밤도 기획하고 있고, 30주년 한정판 굿즈도 마련하고,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30주년을 위한 행사들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기대 되신다면 울림을 꼭꼭 잘 읽어주세요!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소하가 반상근에서 상근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인권영화제의 재정으로는 안정적으로 상근직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소하가 안정적으로 상근직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고운의 복직을 위해선 200명의 후원활동가가 더 필요합니다 소하과 고운이 서울인권영화제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지난 토요일(8월 30일), 전태일기념관 2층 울림터에서 ‘늦여름 미니퀴어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날 갑작스레 세찬 소나기도 쏟아지고, 8월의 끝 무렵이라 조금 시원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침부터 날이 무척이나 뜨거웠어요. 오후 한 시부터 시작될 상영을 위해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들은 오전 열한 시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모였답니다.
지난 9월 7일에 서울인권영화클럽 첫 번째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여는 첫 소모임 활동이라 어떤 분들이 오실지 기대하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준비를했습니다. 일요일에도 사무실에 나와야하는 일이었지만 다같이 즐겁게 수다를 떨 기대에 전혀 힘들지 않았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요? 백로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하얀 이슬’이라는 뜻으로, 가을이 들어설 즈음 밤 기온이 내려가 잎사귀나 물체 따위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올해 백로는 9월 7일이었어요. 일요일이었는데 기억 하시나요? 그 전날 저는 친구와 석계역 근처 카페에서 각할모(각자 할 거 하는 모임)를 했었답니다. 그때 친구에게 백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요. 이 뉴스레터가 발행될 즈음에는 완연한 가을이겠지요. 한층 더운기가 가신 계절, 서울인권영화제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추풍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물이 붉게 물들어 있다. 계곡에서는 흙탕물이 흘러나온다. 흙으로 만든 댐이 무너져 내린 탓이다. 영화의 배경은 브라질의 미나스 제라이스주다. 광물자원이 풍부한 곳이라 광산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광산 폐기물들이 나왔다. 그리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폐기물들을 쌓아놓고 댐을 지었다. 그러던 중 2019년 1월 25일, 브루 마지뉴에서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