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서울인권영화제 D-35, 두근두근! 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 울림 315호
만든 사람들: 고운, 나기, 마주, 소하, 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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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너무 덥더니, 지난 며칠 비가 오는 동안에는 춥고 쌀쌀하더라고요. 오늘은 봄다운 봄 날씨를 오랜만에 맛봐 잠깐이나마 들뜹니다. 울림 발송이 한 주 늦어진 것도 날씨 탓이려니, 변명을 한 번 해보며...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게 될 것 같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왜냐? 저희 개막 35일 남았거든요! 곧 공개될 슬로건 해제와 포스터,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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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서울인권영화제: 그래도 너의 곁에서 함께 싸울게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 6월 16일 일요일
✊서울 마로니에공원 일대
26회 서울인권영화제는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됩니다. 2018년 23회 서울인권영화제 이후 6년만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마로니에공원 사용 문제 등으로 인해 잠시 광장과 이별해야 했습니다. 올해는 다시 광장에 서고자 합니다. ‘너’와 ‘나’의 얼굴을 마주하고 ‘우리’를 감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부와 기업의 지원 없이 무료상영의 원칙을 지켜나가는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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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 다녀왔어요
4월18일부터 21일까지 마로니에공원에서 2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잊지 마! 원래 내꺼야!"가 있었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4월 19일, 20일 양일간 마로니에공원에서 부스로 참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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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서울인권영화제, 열심히 프로그램ing
"서울인권영화제는 활동가들이 직접 시놉시스와 프로그램노트를 쓰고, 인권해설을 써주실 분을 섭외하고, 이야기 손님을 초대해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 어떤 때에는 다가오는 개막일에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모여서 착착 할 일들을 해나가다보면 다 잘 될 것만 같고 시간이 많이 남은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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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라파 공격 즉각 중단하라!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로 이집트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파. 남쪽으로, 남쪽으로 피난에 피난을 거듭한 14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피난민이 몰려있는 ‘마지막 피난처’입니다. 이스라엘은 휴전안 수용을 거부한 채 라파 지역에서 지상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8일 오전 11시, 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군 투입을 규탄하고 가자 주민 집단학살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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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는 없으면 안 됩니다: <명: 우린 같지만 달라>, <유어 턴> 함께 나눠요
*[함께나눠요]에서는 서울인권영화제의 지난 상영작을 함께 나눕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24회 서울인권영화제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의 상영작 <유어 턴>과 25회 서울인권영화제 "역행의 시대를 역행하라"의 상영작 <명: 우린 같지만 달라>를 나눕니다.
"학교 안팎에서,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모든 청소년이 존엄하고 평등해야 함을 선언해야 한다. 누구도 배제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폭력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가 ‘나’여도 된다는 당연한 말이 쉽게 날아가지 않기 위해, 우리에겐 학생인권조례가, 그리고 더 나아가 학생인권법이 필요하다. ‘어리고’ ‘미성숙한’ 청소년을 ‘보호’하는 허울뿐인 말들보다, 더 단단한 약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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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읽고 계시는 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마주라고 합니다. 확실히 편지를 쓰려 하니, 이 글을 받아 보는 분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어떤 때에,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실지. 어찌됐든 뉴스레터 ‘울림’을 구독해주시고, 읽어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읽고 계신 분이라면, 곧 광장에서 마주칠 수 있지 않을지 하는 기대를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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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과 2월의 회계를 정리하였습니다. 2월부터 상임활동가 증원과 26회 영화제 개최 준비로 인해 극심한 적자가 예상됩니다. 서인영이 활동을 무사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원과 홍보 많이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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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의 후원활동가가 되어주세요!
💝 정기 상영회, 특별 상영회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 6월에 있을 26회 서울인권영화제 예산을 마련할 수 있어요!
💝 월 100만원의 상임활동가 활동비를 조금이나마 인상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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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올해도 상영활동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서인영이 될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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