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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서울인권영화제 데일리울림] 기억의 문을 열다
2020. 11. 25.
[24회 서울인권영화제 데일리울림]기억의 문을 열다
여섯 번째 섹션: 기억의 문을 열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4회 서울인권영화제 데일리울림 여섯 번째
기억의
문을
열다
2020.11.25.
만드는 사람들 고운 권태 은긍 레나 채영 스
"총으로도, 돈으로도 지울 수 없는 그날
.
내 기억이 그날의 진실을 밝혀낼 것입니다."
상영작
<기억의 전쟁>
이길보라ㅣ한국|2018ㅣ79분ㅣ다큐멘터리|베트남어, 한국어|한
국어자막, 한국수어영상
[사진1.
어둑어둑한 보랏빛 하늘 아래 나무들이 빼곡히 얽혀 있다.
]
+작품줄거리
베트남은 80개 마을에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겪었다. 민간인 학살에서 살아남은 여성, 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농인, 유가족이 된 시각장애인의 기억은 무엇과 싸우고 있을까. 여성 생존자 응우옌 티 탄은 한국의 책임을 묻는 시민평화법정에 증인으로 선다.
+프로그램 노트 미리보기
학살을 기억하는 이들이 고통을 감내하며 기억의 문을 연다. 우리는 그 문 안으로 들어선다.
+인권해설 미리보기
생존자의 곁에 서서 함께 고통을 기억하고 끔찍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연대의 몸짓만이 이 폭력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 국가폭력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다.
백가윤(제주다크투어)
+관객과의 대화
12월 3일|20시
|
서울인권영화제 유튜브채널
상영작 바로가기
상영작
<해미를 찾아서>
허지은, 이경호ㅣ한국|2019ㅣ25분15초ㅣ극ㅣ
한국어자막, 한국수어영상|화면해설
[사진2
동아리 방에서 책상을 사이에 두고 선아와 민주가 마주 앉아 서로를 보고 있다. 뒤에는 대자보가 붙은 칠판이 있다.]
+작품 줄거리
성폭력 가해자 백 교수의 소설 속 등장인물 “해미”. 백 교수의 복직에 맞서는 대책위원회는 아홉 번째 해미를 기다린다.
+프로그램노트 미리보기
어떤 말을 해도 받아들여지는 위치에 있는 ‘당신’과 끊임없이 증거를 요구받는 우리가 있다.
+인권해설 미리보기
우리는 ‘해미’에게 시간이 필요할 때 기다려주고 ‘해미’가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을 지키는 등대가 될 수 있다.
앎(한국성폭력상담소)
+관객과의 대화
12월 3일|20시|
서울인권영화제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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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말과활아카데미에서 영화제를 함께 해요
[사진3.
말과활아카데미의 공동체 상영 공간 지원 홍보 포스터. 윗 부분에 24회 서울인권영화제 포스터가 있고 밑으로 검은색 바탕에 빨간 글씨와 흰 글씨로 공간 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적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확인]
말과활아카데미가 삼삼오오 모여 공동체 영화를 함께 보고자하는 모임원들에게
공간을 열어드립니다.
일 정 : 11월 20일~12월 5일
평일 오후 2시~5시
주말 저녁 7시~10시
장 소 : 말과활아카데미(마포구 성지길 36, 3층) 제 2강의실
정 원 : 1팀 당 10명까지
참여비 : 무료
문 의 :
word-b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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